하늘은 책임분담에 실패한 섭리의 중심인물을 반드시 벌하신다
하늘은 책임분담에 실패한 섭리의 중심인물을 반드시 벌하신다
아베 암살: 하늘의 첫 번째 경고
아베 전 총리가 통일교 신자의 아들에 의해 암살당한 사건은 옴진리교도 하지 못한 일을 통일교가 저지른 것이라는 국제적 충격을 남겼고, 이때부터 하늘은 분명한 경고를 시작하셨다. 그 직후부터 통일교 내 윤영호와 건진법사의 비밀 거래, 김건희에게 전달된 명품 뇌물, 그리고 한학자의 라스베이거스 650억 원 원정 도박까지, 종교가 해서는 안 될 죄악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윤영호의 타락과 정권 야합
윤영호는 자신과 정원주의 부정·비리를 감추기 위해 건진법사를 찾아가 무속 정치와 야합했고,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그 힘을 빌어 특혜를 꾀했다. 그러나 하늘은 이러한 악의 연대를 허용하지 않으셨다. 통일교가 캄보디아 사업을 미끼로 정권에 접근했으나, 그마저도 빼앗기고, 윤석열과 김건희의 몰락은 하늘의 재차 경고였다.
"제가 3월 22일 날 대통령을 뵀습니다. 1시간 독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암묵적 동의를 구한 게 있습니다" - 윤영호의 2023년 발언
특검의 압수수색과 비밀의 폭로
특검은 마침내 통일교 본부를 압수수색하고, 한학자 총재를 피의자로 적시했다. 천정궁의 비밀의 방에는 숨겨진 현금이 넘쳐났고, 윤영호는 사생아 문제와 룸살롱 접대 의혹까지 드러나며 신뢰를 완전히 상실했다.
5000페이지에 달하는 윤영호의 내부 문건에는 라스베이거스 도박, HJ매그놀리아와 효정국제문화재단을 통한 수백억 횡령, 그리고 김건희 뇌물 전달의 세부 내역까지 모두 담겨 있다. 이러한 폭로는 곧 통일교 내 타락한 천사장들의 연쇄 처벌로 이어질 것이다.
한학자의 독생녀 신격화와 참부모 사상 훼손
독생녀를 자처하며 참가정을 파탄낸 한학자, 그리고 그 뒤에서 부정과 권력욕으로 사적 이익을 추구해온 윤영호를 비롯한 타락한 천사장들의 행적은 이미 하늘을 능멸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정원주, 이청우, 송용천, 이기성, 최용기, 김석병 등 그 이름은 이미 문건에 적시되어 있으며, 모두 감옥으로 향할 운명에 처했다.
섭리의 중심인물의 책임분담 실패
하늘은 섭리의 중심인물이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때, 반드시 그 죄를 벌하신다. 통일운동은 원래 천주를 복귀하는 숭고한 사명을 가졌으나, 그 정체성을 버리고 비원리, 반섭리의 길로 간 순간부터, 하늘의 심판은 예고된 것이었다.
지금 통일교인들은 자각해야 한다. 독생녀의 신격화에 눈이 멀어 참부모 사상을 훼손한 죄, 부정과 비리를 덮기 위해 정치 권력과 야합한 죄, 하늘의 이름으로 사람을 기만한 죄—그 대가는 가혹할 것이다.
마지막 심판의 시간
천정궁의 문이 검찰에 의해 열렸을 때, 이미 하늘은 그 중심인물의 실패를 선언하신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마지막 심판이다.
하늘은 결코 책임분담에 실패한 자를 용서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그 심판은, 인간의 법보다도 무섭고, 더 정확히 다가오고 있다.
다음 차례가 누구인지, 그것은 그들의 죄의 무게가 말해줄 것이다.
이 글은 통일교의 현재 위기와 섭리적 심판을 분석한 논설입니다.
작성일: 2025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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