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분담에 실패한 타락한 해와, 한학자 총재 곧 포토라인에 선다

책임분담에 실패한 타락한 해와, 한학자 총재 곧 포토라인에 선다

2025년 대한민국과 일본, 미국을 뒤흔들고 있는 통일교 사태는 단순한 종교 단체의 일탈을 넘어, 정치권과 얽힌 초국가적 부패 게이트로 비화되고 있다.

특검의 압수수색, 마침내 물증을 확보하다

김건희 여사 특검팀은 최근 통일교의 본거지 '천정궁'을 포함해 전국 주요 시설을 압수수색하고, 다량의 현금을 확보했다. 원화, 엔화, 달러로 구성된 이 자금은 정황상 로비 자금 혹은 비자금으로 의심되고 있으며, 윤영호-정원주 라인을 비롯한 최고위층의 부정과 직접 연계되어 있다.

특히 캄보디아 ODA 특혜 의혹과 관련된 기획재정부 압수수색은, 통일교가 단순히 종교 단체가 아니라 국가 사업에 개입한 '정치-종교 복합 게이트'라는 혐의를 굳히고 있다. 통일교 측이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하려 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고가 샤넬백은 이러한 국가적 특혜를 얻기 위한 대가였던 것이다.




더 이상 돈으로 막을 수 없다

한학자 총재, 윤영호, 정원주는 수년간 금전으로 수사를 무마해왔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의 급속한 붕괴로 그 보호막은 사라졌다. 김건희 여사를 향한 수사는 이제 통일교와의 유착 정황, 특히 한학자 총재의 해외 도박 및 자금 횡령 혐의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교단 해산 명령이 법원에서 내려졌고, 이는 통일교의 국제적 기반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다.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은 "한학자 총재의 뜻에 따라 진행한 일"이라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이제 한학자 총재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설 날이 머지않았다.


한학자 총재에 내려진 하늘의 심판

통일교가 직면한 최대 위기는 단지 수사나 재정 악화가 아니다. 그것은 '타락한 해와'가 하늘의 섭리에 역행한 결과이며, 창조원리를 위반한 자에 대한 하늘의 천벌이다. 한학자 총재는 하늘의 책임분담을 저버렸고, 그 죗값은 지금 현실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문선명 총재는 일찍이 경고했다: "여기 계시는 어머님이 자기 생각을 갖고 둥지를 틀게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거기에 안 걸려요. 정 그러면 그것을 타고 넘어가요. 산을 다시 만든다구요."

한학자 총재의 다섯 가지 죄악

1. 참가정의 파괴: 그녀는 타락한 천사장들과 결탁하여 형제를 이간하고 부자 간의 신뢰를 무너뜨렸다. 결과적으로 통일교의 근간이던 '참가정'은 파탄되었다.

2. 역주관의 타락: 주체가 되어야 할 자가 피조물에게 주관을 받았다. 김효율, 정원주, 윤영호, 청우 같은 천사장들에게 주관당하며 통일교를 혼란에 빠뜨렸다.

3. 신격화 망상: 자신을 '우주의 어머니', '독생녀', '홀리마더 한'이라 자칭하며 현실과 원리를 착각하였다.

4. 무속화된 신앙: 이기성 등의 무속적 '푸닥거리'를 신성한 의식이라 착각하며, 참된 신앙을 왜곡하였다.

5. 식구들의 종 노릇 강요: 순수한 신도들을 무지로 몰아넣고, 독생녀 신학이라는 이단적 교리로 정신적 노예로 만들었다.




국민의 분노와 식구들의 절망

지금 대한민국과 일본, 미국의 국민들은 통일교의 부패와 한학자 총재의 무지, 반섭리에 분노하고 있다. 언론은 이를 연일 조명하며, 한학자 총재의 도박과 뇌물 의혹은 이제 공공의 사실로 자리 잡았다. 수많은 축복가정이 바쳐온 희생과 신앙은 조롱거리가 되었고, 종교적 자존감은 바닥에 떨어졌다.

윤영호는 "제가 3월 22일 날 대통령을 뵀습니다. 1시간 독대를 했습니다"라며 정치권과의 유착을 자랑했고, 캄보디아 ODA 사업을 통한 수백억 규모의 이권 개입을 시도했다. 이 모든 것이 "한학자 총재의 뜻에 따른 것"이었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한학자에게 있다.


사기극의 끝, 무너진 섭리

이제는 분명해졌다. 이것은 '사기'였다. 식구들이 인생을 바쳐 이루고자 했던 섭리적 이상은 타락한 해와 한학자 총재의 무지로 인해 산산조각났다. 축복가정들은 '천추의 한'을 품게 되었고, 한학자 총재는 그 책임을 온전히 져야 할 것이다.

이제 통일교는 역사 앞에 선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학자 총재라는 인물이 서 있다. 그 죄악은 세속의 그 어떤 권력자보다도 악질적이며, 참된 종교를 파괴한 반신성적 행위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한학자 총재의 포토라인은 단순한 사법 절차가 아닌, 하늘의 섭리 앞에 선 심판이다. 책임분담에 실패한 타락한 해와의 최후가 이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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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통일교의 현재 위기와 한학자 총재의 책임을 분석한 논설입니다.

작성일: 2025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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