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가 정원주에게 휘둘리는 이유? 세멘푸대?
한학자 총재가 처한 상황은 진퇴양란, 백척간두이다
타락한 천사장들에 의해 주관당한 한학자 총재의 자업자득이다.
2025년 8월, 통일교는 그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윤영호 사태, 정원주의 권력 독점, 일본 법원의 법인 해산 판결, 특검의 전방위 수사 등이 잇따르며 조직 전체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 모든 사태의 근본 원인은 단 하나, 한학자 총재가 타락한 천사장들에 의해 주관당했기 때문이다.
1. 참가정을 파탄낸 배신
한학자 총재는 참가정을 근본적으로 파괴했다. 문국진·문형진을 끌어들여 정통 후계자인 문현진을 축출했고, 이 과정에서 문현진과 문선명 총재 사이를 이간질했다. 심지어 문선명 총재의 성화와 관련하여 '안락사 의혹'까지 제기될 만큼, 한학자의 행위는 섭리적 배신으로 규정될 수밖에 없다.
2. 독생녀론과 페미니즘 신학
한학자는 이단적 교리인 '독생녀론'을 창시하여 스스로를 '여자 하나님'으로 신격화했다. 이는 통일원리와 복귀섭리를 부정하고, 페미니즘 신학에 몰입하여 교단의 정체성을 근본에서부터 훼손한 행위였다. 그 결과 통일교는 교리적 혼란과 조직적 붕괴라는 이중적 위기에 빠졌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아버지는 나, 곧 원죄 없이 지상에 태어난 독생녀를 만나서 원죄를 청산 받은 거야"라는 그녀의 발언은 문선명 총재의 모든 가르침을 뒤엎는 신성모독이었다. 이로써 통일교는 본래의 정체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하늘부모님성회'라는 괴상한 종교로 변질되었다.
3. 종교적 배신과 불법 의혹
한학자의 문제는 교리적 타락만이 아니다. 이미 세간에 알려진 650억 원 규모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 거액 비자금 조성과 해외 반출 의혹 등 불법 혐의가 차고 넘친다.
『우리는 무너지는가』에서 지적된 것처럼, 일본 교회 해산 판결에도 책임지는 자는 아무도 없었고, 한학자는 모든 책임을 회피하며 타락한 천사장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 정원주의 협박 카드
그렇다면, 이처럼 비난과 수사, 의혹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왜 한학자는 정원주에게 휘둘리고 있는가? 그 핵심은 문선명 총재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일 것이다.
오래전부터 문형진은 한학자가 문 총재를 안락사 시키려 했다고 주장했고, 문선명 총재의 사촌 문용현은 "관 속에 시신 대신 시멘트 포대를 넣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한 바 있다.
5. 통일교 몰락의 귀결
결국 한학자의 무지, 교만, 자기연민이 불러온 타락은 통일교를 돌이킬 수 없는 몰락의 길로 내몰고 있다. 윤영호와 정원주가 만든 몰락의 신호탄을 모른 체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한학자는 여전히 그들에게 주관당하며 스스로 파멸을 재촉하고 있다.
윤영호의 6천만 원 다이아몬드 목걸이 로비 사건, 정원주의 권력 독점과 비리, 그리고 일본에서의 법인 해산 판결까지. 이 모든 것이 한학자가 타락한 천사장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결과다.
결론
하늘은 이미 일본에서 통일교 법인 해산을 선포했다. 이제 그 심판의 칼날은 한국을 향하고 있다. 통일교가 법인 해산이라는 최종 심판을 맞이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한학자 총재가 만든 독생녀론과 타락한 천사장 체제는 결국 자신과 조직 전체를 집어삼키는 자멸의 불길이 되었다. 창시자의 가르침을 버리고 사사로운 욕망을 추구한 댓가가 바로 이것이다.
한학자가 처한 상황은 말 그대로 진퇴양란, 백척간두이다.
이제 한학자에게 남은 것은 오직 하늘의 심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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